자원봉사활동 소감문-광동고 정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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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오늘 우리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봉사활동을 왔다.
오기전에는 덥고, 피곤하고, 귀찮아서 오고싶지 않았다. 그리고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들 때문에 오고싶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복지관에 들어올 때 장애인 두분이 무지 기쁘게 반겨주었다. 나는 그 순간 마음이 움찔했다.
나는 장애인에 대해 나쁘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반겨주는걸 보니...
어느새 생각이 바뀌어 최대한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다. 장애아동 한명,한명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항상 즐거운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다음에 만약 이런 기회가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좋은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
2007년 6월 26일 봉사활동을 한 광동고 2-9 정동근 학생의 소감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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