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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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우리복지관 정보화교실 이용인과 재가장애인 50여명이 덕소에 위치한 마석 아구찜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광릉수목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장애인분들이 나들이를 간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자처해서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싶다고 하신 마석아구찜 이진순 사장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자원을 연계해준 여성신문사 이정화 지사장님과 와부약국 이상희 약사님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바쁜일정에도 장애인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에 오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신, 김영수 시의장님, 김현택 의원님, 이승재 와부읍장님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나들이를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준 광동고등학교 1학년 4반 친구들(자원봉사활동)에게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남양주시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존재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수고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는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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