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소감문-광동고 이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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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처음 복지관에 올때는 설레임과 무서운 마음이 들었는데, 와서 교육을 받고 장애인들과 함께 있으니까 조금
불편한 사람이지만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느꼈다.
우리들 보다 더 일을 잘하고, 더 집중력이 좋아 놀라기도 했다. 일이 다 끝나고 인사를 해줄때는 고맙다고 느꼈다.
서툴게 일을하고 잘 도와주지 못했는데 인사를 해주고, 고맙다고 하니 뿌듯하기도 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달라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2007년 6월 19일에 봉사활동을 한 광동고 2-8 이지운 학생의 소감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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